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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블루카본 > 배움자료 살펴보기 > 우리나라 염생식물

갯벌에 사는 식물이 있다?!
바닷물이 너무 짜서 식물이 살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갯벌에는 놀랍게도 짠물에서도 잘 자라는 특별한 식물들이 있어요.
바로 염생식물이에요. 주기적으로 바닷물이 드나드는 염습지의 염분이 많은 환경에서도 잘 버티며 자라고, 갯벌 생태계를 지키는 숨은 영웅이죠.
일반 식물들은 짠 환경에서 금세 시들어버리지만, 염생식물은 염분을 견디는 특별한 능력으로 갯벌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생태계를 든든히 지켜나갑니다.

Ⓒ 농업인 다사랑 양동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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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다사랑 양동흠



Ⓒ 농업인 다사랑 양동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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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다사랑 양동흠

Ⓒ 농업인 다사랑 양동흠
염생식물의 4가지 역할
파도 막기
뿌리로 갯벌과 모래 언덕을 단단히
잡아주어서 바닷물에 의해 휩쓸려
가는 것을 막아주고 있어요.
수질 정화
오염물질, 질소, 중금속을
흡수해서 갯벌과 바다를
깨끗하게 해요.
서식지 제공
철새, 곤충, 게와 물고기 들이
쉬거나 알을 낳을 수 있어요.
탄소 저장
광합성으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잎, 줄기, 뿌리에 저장하고,
식물체가 죽으면 갯벌의 퇴적층에
쌓여 저장이 되요.

기억해요! 염생식물은 해안 보호 + 기후 대응 + 생물 보호 까지 하는 멀티 히어로에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염생식물

퉁퉁마디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이다. 바닷가 염분 많은 갯벌이나 염전 주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약 10~30cm로 줄기는 곧게 서고 마디가 통통하게 튀어나와 있으며 가지가 마주 난다. 전체가 다육질이라 여름철에는 짙은 녹색을 띠다가 가을이면 붉은빛으로 변한다. 잎은 퇴화하여 비늘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고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8~9월에 마디 사이로 녹황색의 작은 꽃이 피고 검은색 씨앗이 맺힌다. 흔히 함초(鹹草)라고도 불린다.

해홍나물
명아주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바닷가 염분이 많은 갯벌 가장자리나 간척지에서 자라며, 키는 15~50cm 정도로 곧은 줄기에 밑부분부터 많은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잎은 다육질의 좁은 선형이고 어긋나며, 길이 1~3cm로 끝이 뾰족하고 줄기 끝부분에서는 무리지어 난다. 7~8월경 잎겨드랑이마다 녹황색의 작은 꽃들이 3~5개씩 모여 피고 열매를 맺는다. 가을이 되면 줄기와 잎이 붉게 물들어 갯벌에 단풍이 든 듯한 경관을 만든다.

나문재
명아주과의 한해살이 염생식물로, 서해안과 남해안의 바닷물 영향을 받는 소금기 있는 땅에서 자란다. 높이는 보통 30~60cm이지만 조건이 좋으면 1m 가까이 자라기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전체에 털이 없이 매끈하다. 잎은 다육질의 선형으로 빽빽하게 어긋나고 길이 1~5cm 정도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8~10월에 잎겨드랑이마다 작은 녹색 꽃이 무리지어 피고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성숙하면 별 모양으로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가을철에는 식물체가 붉게 변색되어 염전 주변의 풍경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사철쑥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모래언덕이나 해안가의 건조한 모래 토양에서 자란다. 높이는 20~50cm 정도이고 밑부분이 약간 목질화된다. 전체적으로 회녹색을 띠며 줄기는 곧거나 비스듬히 서고 줄기 하부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종종 깃털처럼 깊게 갈라지거나 톱니 모양을 보이는데, 두껍고 잔털이 있어 빛깔이 엷다. 8~9월경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작은 노란색 꽃두리(두상화)가 무리지어 피며 쑥 특유의 향기를 풍긴다. 건조하고 염분이 있는 환경에서도 연중 푸른빛을 띠어 ‘사철쑥’이라 불린다.

지채
지채과의 염생식물로, 해안가 염분 많은 습지나 갯벌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높이는 약 30~60cm이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 여러 대의 줄기가 무리지어 난다. 뿌리 부근에 나는 잎은 주걱 모양의 두툼한 타원형으로 로제트 형태로 퍼지고, 길이 5~15cm 정도로 크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줄기와 가지 끝에는 원추 모양 또는 총상 모양의 꽃차례가 발달하고, 9~10월경 자잘한 황백색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난다. 꽃 자체는 연한 황색이지만 꽃받침과 포가 자줏빛을 띠어 꽃차례 전체가 연보라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염분에 강해 바닷가에서 군락을 이루며, 말라 비틀어진 듯한 겨울철 모습에서도 일부 푸른빛을 띠고 있어 해안의 경관식물로도 주목된다.

사데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들판이나 해안가의 습한 모래땅에서 자라며 키는 50~100cm 정도까지 곧게 자란다. 줄기와 잎에 털이 없어 매끈하고, 줄기 안은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10~20cm에 이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여름부터 가을(8~10월)에 걸쳐 줄기 끝에 산형 모양으로 여러 개의 꽃이 피는데, 밝은 노란색의 민들레 비슷한 꽃송이가 무리를 이룬다. 꽃이 진 뒤에는 가지마다 흑갈색의 솜털이 달린 씨앗이 만들어져 바람에 날린다. (※‘사데풀’은 방가지똥속 식물로, 여름 끝무렵 피는 노란 꽃과 잎 모양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는갯능쟁이
바닷가 모래펄이나 염분이 남은 간척지에서 나는 한해살이풀로 추정된다. 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로 곧게 서거나 모래 위를 따라 비스듬히 눕기도 하며 가늘고 연약한 편이다. 잎은 작은 선 모양으로 어긋나고 다육질이며 줄기를 따라 드문드문 달린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 잎겨드랑이마다 녹빛을 띤 매우 작은 꽃들이 피어나며, 꽃은 눈에 잘 띄지 않을 만큼 미세하다. 가을이 되면 잎과 줄기가 붉게 물들어 주변 식물들과 함께 갯벌에 붉은빛 풍경을 만들어낸다. (※‘갯능쟁이’는 정확한 동정이 어려운 토착 염생식물로, 잎이 가늘어 붙여진 이름으로 보인다.)

갯강아지풀
벼과의 한해살이풀.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20cm로, 강아지풀 보다 작으며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줄 모양 바소꼴로서 좀 두꺼우며 늘어지지 않는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갯개미취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바닷가 해안염습지에 자라며 높이는 30~100cm까지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서 위쪽에서 가지를 치는 형태이다. 뿌리 근처의 잎(로제트 잎)은 두툼한 주걱형으로 꽃이 필 때 시들고, 줄기 중간의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약간 톱니가 있다. 8~10월경 줄기와 가지 끝마다 보라색 꽃이 피는데, 국화처럼 생긴 두상화로 가장자리에는 자줏빛의 혀꽃이 돌리고 가운데는 노란 관모양 꽃들이 모여 있다. 해안의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가을에 피는 보라색 꽃이 아름다워 해안 국화류를 대표한다.

갯마디풀
해안 염습지 및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높이 80cm 정도,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능선이 많으며, 털이 없다. 마디풀에 비해 열매는 화피보다 길고 평활하며 광택이 있고, 식물체는 분백색을 띠며 마르면 암갈색이 되므로 구별된다.

갯씀바귀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국내 씀바귀속 식물들에 비해서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가지를 치고 잎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꽃은 4~10월에 핀다.

갯그렁
중부 이북의 바닷가 모래땅에 나는 다년초. 키 50~100cm. 근경은 옆으로 뻗고, 줄기는 굵고 밋밋하다. 잎몸은 길이 20~40cm,k 폭 2cm,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표면은 꺼칠꺼칠하고 뒷면은 털이 없으며, 개화기는 7월이다.

갯메꽃
메꽃과로서 주로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다. 백색 땅속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뻗으며 5~6월에 꽃을 핀다. 꽃모양이 나팔꽃을 닮았지만 나팔꽃은 아침에 피는 반면 메꽃은 한낮에 핀다. 사구 안정화 식물로 이용된다.

갯쇠보리
벼과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80cm로 밑부분의 마디에서 굵은 뿌리가 내리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편평하다.

갯완두
콩과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땅위줄기는 모가 나며 비스듬히 눕는 성질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이며 끝에 덩굴손이 있다.

갯방풍
미나리과의 다년생식물로 해안사구를 상징하는 지표종이다. 줄기는 높이 10~50cm이며, 지표면에서 가지가 갈라져 땅을 기거나 곧게 선다. 잎은 날개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작은 잎은 다시 세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우산모양꽃차례를 이룬다.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순비기나무
마편초과에 속하는 해안성 관목이다. 주로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기는 형대로 자라며 높이는 20~50cm 정도이고 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어 퍼진다. 잎은 마주나며 두껍고 광택이 있는 타원형 또는 둥근 모양으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흰 털이 빽빽하여 회백색을 띤다. 한여름 7~8월경 가지 끝에 연한 자주색의 입술모양 작은 꽃들이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피어 난다. 꽃에는 향기가 있고 벌과 나비를 불러모으며, 꽃이 진 후에는 지름 5mm 가량의 보랏빛 열매가 맺혀 가을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모래언덕을 덮으며 자라 바람에 날리는 모래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한방에서 열매를 ‘만형자(蔓荊子)’라 하여 약재로 쓰기도 한다.

참골무꽃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와 울릉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해안가에 분포한다. 바닷가 모래땅이나 해안의 낮은 산기슭에서 자라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마다 비대한 부분을 만들어 영양분을 비축한다. 줄기는 네모진 단면을 가지며 높이 10~40cm 정도로 곧게 서고 짧은 흰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3~6cm 정도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을 띠고 잎자루가 거의 없다. 7~9월경이 되면 잎겨드랑이마다 자주색의 작은 꽃이 한두 개씩 위를 향해 피는데,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고 아래쪽 꽃받침 부분이 골무를 닮은 모양이어서 ‘골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은 꿀이 많아 벌과 나비가 모여들며, 꽃이 진 자리에는 작은 견과가 달려 번식한다.

통보리사초
사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해안 사구(모래언덕)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염생식물이다. 땅속줄기가 모래 속을 따라 길게 뻗어 나가며 곳곳에서 새 줄기가 올라와 촘촘한 군락을 형성한다. 줄기는 단면이 삼각형이고 높이 10~30cm 정도로 낮게 자라는데, 질긴 섬유질로 되어 있어 모래바람에도 잘 견딘다. 잎은 뿌리부분에서 뭉쳐나며 선형(가는 풀잎 모양)으로 길이 20~40cm, 폭 4~8mm 정도이고 질겨서 쉽게 시들지 않는다. 5~7월경 줄기 끝에 이삭꽃차례가 나오면서 꽃이 피는데, 위쪽에는 수꽃이삭 1개가 달리고 그 바로 아래에 2~3개의 암꽃이삭이 달리는 구조이다. 통보리사초의 뿌리와 줄기는 모래를 단단하게 붙잡아 주어 해안 모래언덕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화
장미과의 낙엽관목.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1.5m로 가지를 치며 갈색 가시가 빽빽이 나고 가시에는 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며 홍색이지만 흰색 꽃도 있다.

낚시돌풀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의 남부지역 해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다년생초본이다. 7∼8월에 흰색 또는 자줏빛을 띤 작은 꽃이 달린다.

대나물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 귀화하여 전국 산지와 해안가까지 퍼져 자생한다. 높이는 1m 안팎까지 자라 비교적 큰 편이며, 줄기는 전체에 털이 없고 곧게 서면서 많은 가지를 갈라낸다. 잎은 마주나고 선형 또는 바소꼴(피침형)로 길이 약 5~7cm, 폭 5~10mm 정도이며 세 개의 뚜렷한 잎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개화기는 6~7월로, 줄기와 가지 끝마다 산방 모양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지름 5mm 남짓한 흰색 오판화(五瓣花)들이 별모양으로 무리지어 핀다. 꽃이 피면 수술 10개가 길게 튀어나와 꽃잎 사이로 뻗어 보이며, 꽃이 지고 난 뒤에는 둥근 삭과 열매가 8~9월경 갈라져 씨를 터뜨린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거담제로 쓰는 등 이용 가치가 있다.

해국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해변국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다소 목질화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 30∼60cm로 된다.

띠풀
'띠' 또는 '띠풀'은 여러해살이풀로서 '삐비' 또는 '삘기'라고도 불린다. 키는 30~80cm로 자라며, 잎과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며, 5월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뿌리줄기는 한방에서 이뇨, 신장염, 부종, 구토, 지혈, 황달 등의 약재로 사용된다.
사진 및 설명 - 심현보 작가, 농업인 다사랑 양동흠 제공
“네이버의 백과사전”, “한국본초도감(저자 안덕균)”, “한 국식물도감(저자 이영노),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저자 호남농업연구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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